누수로 인하여 서비스를 나간 가정입니다.
순헌펌프와 유수감지기에서 누수가 상당히 오랜시간 지속 되었고
보일러가 99년도에 설치 되어 16년차를 바라보기에 교체할것을 권유해 드렸더니
바로교체해 달라고 하시네요
보통 동보아파트 원룸에는 세입자분께서 많이 사시는데 이곳은 주인분께서 직접 살고 계셨습니다.
다음달에 딸래미 결혼식이라고 시원하기도하고 섭섭하기도 하시답니다.
저는 아들밖에없고 아직 애들이 어려서.... 잘은 모르겟지만 주위분들 보면 딸시집보내실때
정말 많이 서운해하시더라구요....^^

아버님 화이팅!!!!